2024년 교통 소식을 한눈에! 우회전시 보행자 보호 방안부터 고속도로 교통 흐름 개선까지, 꼭 알아야 할 최신 정보를 모아보았습니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전 생활을 위해 지금 확인하세요!
하이패스도 이젠 필요 없어요? 스마트 톨링 시스템 도입!
정부는 하이패스 단말기 없이도 자동으로 요금을 징수하는 '스마트 톨링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스마트 톨링 시스템은 하이패스 단말기가 없어도 번호판 인식 기술을 통해 차종을 구분하여 자동으로 통행료를 징수하는 시스템입니다. 기존의 하이패스보다 더욱 빠르고 편리하며, 톨게이트에서의 급 감속으로 인한 사고 위험도 줄일 수 있습니다.
스마트 톨링 시스템은 경부선 대왕 판금 요금소와 남의 여덟 개 요금소에서 2024년 5월 28일부터 2025년 5월 27일까지 시범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 기간 동안 번호판 인식 기술을 활용하여 후불 자동 납부 시스템이 구축됩니다. 다만, 시범 운영 기간 동안에는 하이패스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ETC 카드를 미리 충전해야 합니다. 시범 운영이 종료된 후에는 하이패스 단말기 없이도 자동으로 통행료가 징수될 예정입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국토교통부 고속도로정보시스템 홈페이지(https://its.go.kr/)를 방문하거나 한국도로공사 고객센터(1544-8000)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 버스 전용 차로 개선 방안
1. 차선 변경 규제 강화
먼저, 차선 변경 규제를 강화합니다. 진입/진출 램프 합류 시점부터 버스 전용 차로까지 차선 변경을 위한 충분한 여유 공간을 확보하여, 급격한 차선 변경으로 인한 사고 위험을 줄이고자 합니다.
- 단계적 차선 변경을 유도하는 표시판 및 도로 표시를 도입하여 안전하고 질서 있는 차선 변경을 유도합니다.
- 버스 전용 차로 진입 시점을 실선으로 변경하여 급격한 차선 변경을 불가능하게 하고, 안전한 진입을 유도합니다.
2. 버스 운행 환경 개선
버스 운행 환경 개선을 위해, 교통량 상황에 따라 버스 전용 차로를 확대 운영하여 버스 운행 속도를 높이고, 정체를 완화합니다.
- 버스 정류장 길이를 확대하고 정류장 간 간격을 조정하여 버스 정차 시간을 단축하고, 버스 운행 속도를 높입니다.
- 교통 상황에 따라 버스 우선 신호 시스템을 도입하여 버스 운행 속도를 높이고, 정체를 완화합니다.
3. 안전시설 구축
- 버스 전용 차로 침범 감시 시스템을 구축하여 버스 전용 차로 침범 시 자동으로 감지하고, 위반 차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여 안전한 버스 운행 환경을 조성합니다.
- 버스 정류장 주변에 방호 울타리를 설치하고, 보행자 안전 도로 표시를 도입하여 버스 정류장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합니다.
4. 운전자 교육 강화
- 버스 전용 차로 관련 도로교통법 위반 위험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버스 전용 차로 이용 시 발생하는 사고 위험성을 인지시키고, 안전 운전을 위한 교육을 제공합니다.
- 버스 운전자 대상 안전 운전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 운전 의식을 함양하고, 사고 예방에 기여합니다.
고속도로의 교통 체증 완화 : 급행 차로 도입
IC 진출입 차로 변경으로 인한 교통 체증 완화를 위해 급행 차로 도입 검토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1. 고속도로 가운데 분리대 설치
: 고속도로 가운데 분리대를 설치하여 장거리를 달리는 차량들을 위한 급행 차로와 IC 진출입 차량들을 위한 일반 차로를 분리합니다.
2. 차로 변경 제한
일반 차로와 급행 차로 간 변경을 제한하여 차선 변경으로 인한 교통 정체를 방지. 급행 차로 도입은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교통 체증 완화에 효과적인 방안으로 기대가 높습니다. 추후 시행 계획과 관련된 내용은 지속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횡단보도 우회전 안전, 3m 후퇴로 한 단계 더 강화!
횡단보도 우회전 시 보행자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를 교차로 곡선 부에서 2~3m 후퇴 설치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 선정 기준 마련: 이번 달 안에 대상 지점 선정 기준 마련
- 시범 사업 추진: 선정된 일부 지점에서 시범 사업 추진
- 시범 사업 기간: 2024년 하반기
[KBO 야매카툰] 2024 한화 이글스의 <인터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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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교통 소식을 총정리해 보았습니다. 스마트 톨링 시스템 도입부터 고속도로 및 횡단보도 개선까지,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변화가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