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서치콘골 애드센스스 구글 애널리틱스스 2024년 바뀌는 중위소득과 급여별로 달라지는 정부지원금! 생계급여 4인 기준 매월 183만원 더 받는다!
 

2024년 바뀌는 중위소득과 급여별로 달라지는 정부지원금! 생계급여 4인 기준 매월 183만원 더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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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2024년 바뀌는 중위소득과 급여별로 달라지는 정부지원금!

오늘은 굉장히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내년부터 훨씬 더 많은 국민들이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될 예정입니다. 기준 중위소득과 급여별 선정 기준이 변경되면서, 국민 취업 지원제도, 직업훈련 생계비, 평생교육 바우처 등 총 73개 각종 복지제도의 지원 대상이 확대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내년부터 새롭게 적용될 복지제도의 정확한 정부지원금 액수와 선정 기준 등에 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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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중위소득과 급여별 선정 기준 내용

 

1. 기준 중위소득 인상

먼저 기준 중위소득이 역대 최대 수준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올해 4인 가구 기준 6.09% 인상되어 약 573만 원으로 결정되었는데요. 기준 중위소득은 전체 국민 가구 소득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확히 중간에 위치한 소득을 말합니다. 이에 따라 복지 대상자의 선정 기준이 상향되며, 더 많은 국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입니다.

 

 

2. 생계급여 지원 금액 및 지원 기준 변경

내년부터 가장 크게 달라지는 복지제도 중 하나는 생계급여입니다. 선정 기준이 기준 중위소득의 32%로 상향되고, 생계급여 지급 금액도 4인 가구 기준 최대 1,834, 000원으로 늘어납니다. 이는 월 최대 21만 3천 원이 더 지급된다는 의미입니다.

 

 

3. 주거급여 선정 기준 역시 상향

주거급여 선정 기준도 기준 중위소득의 48%로 상향됩니다. 4인 가구 기준 월 소득이 275만 원이면 주거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되며, 주거급여 기준임대료도 3.2%에서 8.7% 인상되어 연간 최대 324,000원이 더 지급됩니다.

 

 

 

4. 기타 복지 제도의 변화

평생교육 바우처의 경우, 기준 중위소득 65%이고 1인 가구는 120%가 적용됩니다.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 120%는 약 267만 원으로, 1인 가구 월 소득이 267만 원 이하라면 평생교육 바우처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외에도 다음과 같이 73개 정부 사업에서 기준 중위소득을 기준으로 지원 대상자를 선발합니다. 각 정부 사업별로 소득 기준의 변화가 많이 생기게 됩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국민들이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기준 중위소득의 변경으로 어려운 경기 상황이지만 최대한 더 많은 국민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미리 내년 복지 제도를 숙지해 두시고, 혹시 자격이 될 수 있는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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